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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교회들, 메르스 소멸기도회 열어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1-03-13 22: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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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교회들이 12일 금요기도회를 열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소멸과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했다.경북에서 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날 금요기도회에는 평소보다 교인 수는 줄어들었지만 기도소리는 더 간절했다.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교회 예루살렘실에서 금요기도회를 열었다.(사진)기도회는 글로리아찬양단 찬양, 합심기도, 설교,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싱어 최상묵 부목사, 김정우(영남신학대 2년)씨, 김예준(한동대 1년)씨, 김민지(전자여고 1년)양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어둔 죄악 길에서’ ‘빛의 사자들이여’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를 부르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다.참석자들은 메르스 소멸과 환자들의 회복, 유족들의 위로, 동성애축제 회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최해진 목사는 ‘예수님은 흥하고 요한은 쇠하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예수님이 유대에서, 세례 요한은 애논에서 세례를 베풀 때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로 향했다”고 전했다.그는 “요한은 제자들로부터 이 같은 소식을 듣고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예수님)의 앞에 암보험비갱신형보내심을 받은 자다. 너희가 이를 증언해야 한다’”며 “‘그는 흥해야 하겠고 나는 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들려줬다.그는 “오늘날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흥하고 예수님이 쇠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내(나의 정욕과 어린이보험자아)가 죽어야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며, 예수님이 성령님을 통해 나를 인도해 가신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앙생활의 목표는 예수님을 흥하게 조루하는 것이며, 이럴 때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이 복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예수님이 주시지 않는 복은 고통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그런 후 “예수님을 흥하게 하는 것은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는 요한복음 3장36절 말씀을 전하고 설교를 마무리했다.임옥선 권사는 발기부전“메르스로 인해 하나님께 더 매달려 기도하는 시간이 됐다”며 “말씀 듣고 기도하니 마음에 더 큰 평안이 찾아옴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이날 오후 8시 교회 본당에서 금요 에바다의 밤을 열었다.금요 에바다의 밤은 송성순 권사 기도, 고미순 권사 성경봉독,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찬양, 손병렬 내보험찾아줌목사 설교, 합심기도, 교회소식,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손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메르스 발병을 영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며 “때가 악한 이때 더욱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참석자들은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을 회복시켜 달라고, 국민들의 메르스 공포에서 떠나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이날 오후 암보험비교8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금요예드림의 밤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국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메르스를 잘 극복할 암보험비갱신형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교회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방역하고 손 소독기 설치와 마스크를 비치했다.교인들에게는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금요기도회가 열린 수원중고차이날 경북에서 파니첫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했다.이 환자는 경주에 사는 포항지역 한 교고 교사로 드러나 보건당국이 해당 학교 학생들의 귀가를 중지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경북도교육청은 이날 해당교사가 수업을 했던 고등학교에 휴업할 것을 지시했고 해당 학교는 15~19일 휴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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