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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의 기도(전문)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1-06-04 16:39:54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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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의 기도 전문야훼가 하는 말이다. 나에게서 마음이 멀어져사람을 믿는 자들, 사람이 힘이 되어 주려니 하고 믿는 자들은 천벌을 받으리라. 벌판에 자라난 덤불과 같아 좋은 일 하나 볼 수 없으리라.(렘17:5-6)주님. 당신 자신을 내어주셔서 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 주님을 의지하기보다 세상의 가치 속에서 자본의 논리에 기대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따르기보다 지식에 의존하여 강남역왁싱말하고 행동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으로부터 멀어져 치매요양병원죄 가운데 살아가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야훼의 날에 무슨 수라도 날 듯 싶으냐? 그 수원치과날은 빛이 꺼져 깜깜하리라.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고 집 안으로 피해 들어가 벽을 짚었다가 뱀에게 물리리라. 야훼의 날, 그 날은 다만 깜깜할 뿐 한 가닥 빛도 없으리라(암5:18-20)주님, 당신의 창조세계를 더럽히고 편리를 추구하며 어린이보험비교살아 온 저희들이 위기를 맞았습니다.“돌보고 다스리라”는 당신의 강남브라질러언왁싱명령은 잊은 채 무한경쟁과 제국적 압제 속에 이웃을 소외시켰고, 자연만물은 커녕 인간조차 돌볼 수 없는 폭력의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몸인 이 땅에 암덩어리와 같은 핵발전소와 핵무기들로 서로를 위협하며 불안과 불행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부디 주님의 빛을 거두지 마옵소서. 인간의 탐욕이 불러온 거짓 환함이 아니라 당신이 우리에게 선물하신 태양과 물과 바람을 통해 인류의 삶에 참된 빛을 비추길 원합니다.너희가 바치는 번제물과 곡식 제물이 나는 조금도 달갑지 않다. 친교 제물로 바치는 살진 제물은 보기도 싫다. 거들떠보기도 암보험비갱신형싫다. 그 시끄러운 노랫소리를 집어치워라. 거문고 가락도 귀찮다. 다만 암보험정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라. 서로 위하는 마음 개울같이 넘쳐흐르게 하여라.(암5:22-24)우리 기독교인들이 먼저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온갖 비방과 갈라짐, 전쟁과 기아, 불평등과 차별이 그치지 않는 이 땅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지 못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입술로만 주님을 높이는 강남왁싱어리석은 신앙인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하시고, 우리의 손과 발을 의롭게 하셔서 당신이 원하는 곳에 언제나 있게 하소서.자네가 하느님의 신비를 파헤칠 수라도 있단 말인가? 전능하신 분의 무한하심을 더듬을 수라도 있단 말인가? 하늘보다도 높은 그것에 어떻게 미치며 저승보다도 깊은 그것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그 신비는 땅 끝처럼 아득하고 그 무한하심은 바다처럼 넓다네(욥11:7-9)주님, 무한하신 당신의 깊은 섭리 가운데 거하길 원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세상 만물을 다스리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집어치우고, 인류의 공존을 위해 ‘느림’과 ‘불편’을 선택할 수 있는 구리치과용기를 주소서. 당신을 넘어설 수 있다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히 자연을 대할 수 있는 두바보의재무설계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게 도와주소서.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리면 이스라엘은 나리꽃처럼 피어나고 버드나무처럼 뿌리를 뻗으리라. 햇순이 새록새록 돋아 감람나무처럼 멋지고 레바논 숲처럼 향기로우리라(호14:6,7)“우리의 검붉은 죄악에도 불구하고 상처와 파괴가 아닌 치유와 화해를 원하시는 주님,당신의 사랑으로 이 땅이 온전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이슬처럼 우리에게 내려주소서.당신이 간절히 원하시는 생명의 세상이 되도록 우리를 이끄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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