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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적자, 투자하는 의미" OCN 2회 '스릴러하우스' 개최(종합)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1-04-14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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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사실은 돈은 못 버는 행사다. 팬덤들을 모아 보고 싶었고, OCN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기 위한 투자다."25일 오후 수원한의원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OCN 스릴러하우스'(이하 '스릴러하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황혜정 국장과 최경주 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스릴러하우스'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OCN 브랜딩 병원마케팅행사로 OCN 오리지널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제작진을 만나 드라마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25일부터 27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 타오바오배대지D동에서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난다. 황 국장은 "지난해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OCN 팬덤이 분명 있고, 이들을 집결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만들어보자는 계획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압축된 규모로 만들었다. 그런데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웠다. 얼리버드 티켓도 빨리 매진됐다. 회사도, 관람객들도 만족도가 높았다. 올해는 더 많은 팬이 올 수 있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규모를 키웠다"고 밝혔다.최 팀장은 행사장 3층에 마련된 스릴링 씨어터에 주목했다. 최 팀장은 "작년엔 모든 게 처음이어서 도전이었고 어려웠다. OCN 드라마가 주는 긴장감, 카타르시스를 현장에서도 느낄 수 포항꽃배달있게 해야 하는데 그걸 오프라인으로 구현하는 게 생각대로 잘 안 강남브라질리언왁싱됐다. TV를 보며 느낀 경험을 그대로 구현하고 싶어서 올해는 정말 공들였다. 작년에 아쉬웠던 연기 몰입, 스토리텔링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올해도 얼리버드 티켓이 10분 만에 매진되는 등 팬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황 국장은 뜻밖에도 "돈 버는 행사는 아니다"고 밝혔다. 황 국장은 "회사에서 싫어할 것 같지만 솔직히 말한다"며 "아직 돈 못 버는 행사다. 작년에도 적자다. 첫술에 배부를 순 방문운전연수없다. OCN 팬덤들을 담적병한번 모아보고, 우리 브랜드 세계관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티켓을 판매하긴 하지만 관람객들도 행사장을 본다면 '적자겠구나' 싶을 것이다. 내년엔 잘돼서 후비루수익도 날 구취수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아직은 팬덤이 인정할 수 있는 퀄리티의 오프라인 행사로 서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스릴러하우스'는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스릴링 펀 그라운드'와 '스릴링 씨어터'다. '스릴링 펀 그라운드'에서는 핼러윈 마켓과 메이크업, 공포 VR 스테이션과 핼러윈 F&B를 즐길 수 있다. '스릴링 씨어터'는 '타인은 지옥이다' 실제 세트와 '트랩' '보이스' 등 OCN 오리지널 작품 속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발기부전치료공간이다.스페셜 토크 세션은 총 4타임이다. 25일에는 내년 방송되는 '본대로 말하라'의 최수영·김홍선 감독이 참석한다. 26일에는 최근 종영한 '타인은 지옥이다'의 이현욱·박종환·이중옥이 출연한다. 또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루갈'의 최진혁이 관람객들을 만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OCN을 대표하는 시즌제 작품 '보이스'의 이진욱·권율·이하나가 참석한다.이아영 기자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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