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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시 안보리 대응은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1-03-17 15: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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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회의 즉각 소집.. '결의' 채택 고려될 것(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북한이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즉각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의 무력 도발 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에도 안보리 차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제재 형식인 '결의' 채택이 유력하게 고려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 관계자는 10일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주변국에 군사위협을 암보험비교해오고 있던 측면에서 아무래도 안보리 회의가 곧바로 소집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회의소집 절차는 안보리 의장국이 직접 해도 되며, 올해부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암보험있는 한국이 소집을 요구해도 된다.안보리는 앞서 지난 1월 채택한 제재결의 2087호와 3월 채택한 2094호에서 북한이 추가도발할 경우 '추가적인 중대조치(further significant measures)'를 취하겠는 트리거 조항을 담적병치료두었다.이에따라 북한이 동해 지역 배치를 끝낸 것으로 알려진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또는 노동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안보리는 자동적으로 북한의 도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열 것으로 보인다.트리거 조항이 아니더라도 북한의 군사 당뇨행동이 국제사회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준다고 판단될 때도 안보리는 이에 대한 회의를 열 수 있다.다만 북한이 스커드나 노동 같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엔 상황이 애매해진다. 단거리 미사일 발사로 안보리가 소집된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소집되더라도 의장성명이나 결의가 아닌 언론성명 형식에 그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미국과 남한에 대한 위협적 언사 수위를 높여온 북한이 사거리 등 성능이 상당부분 확인된 노동미사일이나 스커드 미사일만을 쏠 가능성은 높지않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들 미사일만을 만성설사발사할 때도 일본 열도 상공을 넘어가는 등 위급한 상황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주변국들의 반발과 최근 북한이 주변국들에 대한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여온 흐름을 감안해 결국 안보리가 소집될 가능성이 욕창치료높다.관계자는 "꼭 미사일의 사거리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며 "안보리가 북한의 행동이 국제사회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회의는 소집될 수 있다"고 말했다.문제는 북한 도발에 대해 안보리가 취할 제재의 형식이다.통상 안보리는 북한의 미사일·로켓 발사 또는 핵실험에 대해 의장성명(presidential statement)이나 결의(resolution)를 채택해왔다.최근들어 잦아지고 있는 북한의 군사도발 흐름에서 안보리의 제재 수위도 점차 높아져 가고 수원중고차있는 추세에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취임 첫해인 지난해 4월 북한은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발사했지만 로켓은 발사 2분여 만에 추락했다. 안보리는 이에 대해 의장성명을 채택했다. 같은해 12월 북한이 또다시 은하3호를 발사, 성공시키자 안보리는 결의 2087호를 채택했으며 두달여 만에 3차핵 실험을 실시한 데 대해선 전례없던 초강력 경제제재 조항 등을 담은 2094호를 채택했다.게다가 북한이 배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진 무수단 미사일의 경우 시험발사한 전례가 없어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는 클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이 다이어트한의원최근까지 미국령인 괌도 등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하고는 있지만, 미국의 역습을 받을 경우를 고려해 실제 괌을 겨냥할 가능성은 아트테크매우 낮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다만 일본 파니열도를 넘거나 괌 인근 해역에 떨어질 가능성은 있다.이 경우 안보리가 핵실험에 준하는 수준의 도발로 인식하고 고강도의 결의를 내놓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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